예전 같으면 장마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습도가 있을 법도 한데 기다리는 장마는 사라지고 이런 시기를 마른 장마라고 하지요.

찌는 무더위로 누구나 할 것 없이 지치고 힘들게 하여 에어컨 없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이럴 때 열악한 환경에 계신 분들의 건강까지 염려가 됩니다.

더위를 식히는 방법 중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생수병을 꽁꽁얼려서 타올에 감싼 후 양쪽에 겨드랑이에 끼우고 누우면 체온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열려놓은 생수병을 타올에 감싼 후 배게 삼아 목 뒤에 놓고 누워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새벽과 해가 지는 저녁무렵에 나누어서 일을 하고 낮에는 좀 시원하게 지내시기를 

이렇게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