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신, 애린, 애토의 삼애정신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

우리들이 한 평생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사랑 (애신)은 우리 삶의 희망이고 보람입니다.
이 하나님 사랑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애린) 해야 할 일과 조물주께서 창조한 이 땅을 사랑 (애토) 해야 하는 필연성을 가지고 있어서 애신, 애린, 애토의 삼애정신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사회복지법인 애린원은 이와 같은 삶의 기본인 삼애정신을 설립이념으로 일제식민 치하에서 우리민족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했던 시기인 1925년 설립하여 현존하는 양로시설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애린양로원을 모태로
1957년에 사회복지법인 애린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법인 안에는 애린양로원과 2008년에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 적절하게 설계되고 시공되어 설립된 풀꽃세상 요양원이 있으며, 이 두 시설은 맑고 아름답고 여유로운 주변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법인 안의 두 시설은 어르신들에게는 내 가정에서와 같이 “살고 싶은 시설”로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시설”로 라는 목표를 세우고 오랜 역사와 축적된 경험을 통하여 우리 법인에게 맡겨진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서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 (눅10:30-37) 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온 힘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열성을 다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많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한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