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네요.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되는 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늘 새로운 것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시작과 동시에 알기도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도 알 수 있지요.

혹은 조금만 지나면 다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가 되든지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요

그저 딱 기본이라도 하는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이지요.

기본이란 것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몇 년동안 보고 지내서인지 

기본이라는 것이 그리운 때가 오니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내일이 기다려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