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다음으로 가고 싶지 않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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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등이 삐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허리도 아닌 등이라니....
금방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지냈지만 점점 더 아파져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통증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처음에는 주사 3방을 이야기하셨지만 결국 4방을 맞았습니다.
보통 주사란 것은 한번 찌르면 끝나지만 이 주사는 달랐습니다.
한번 찌르면 등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계속 쑤시더군요....
저는 1등으로 가시 싫은 병원은 있지만 2등은 딱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2등이 생겨버렸지 뭡니까....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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