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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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이랑 딸이랑 마트를 갔습니다.
옷을 사려고 해도 가지 않더니 올 해부터는 마트에 가서
혼자 시장을 보기 시작 하더니...
함께 가는 날이 발생 했습니다.
마트를 들어가는데 마치 신혼 같다고 말을 하니 웃더군요.^*^
나이가 들어서 변한 걸까요?
아니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걸까요?
마트 가는 재미가 있는지
이제는 너무 자주 가려고 해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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