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사라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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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한파로 뒤덮혀 있습니다.
광주 전남은 50여년만에 온 한파라고 합니다.
특히나 2~3년 동안 겨울이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여 이번 한파가 더 우리를 힘들게하고 더구나 코로나 19까지 겹쳐 여러모로 힘이든 올 겨울입니다.
그저 바라보는 경치는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기만 합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정겨운 겨울 풍경인지 어린시절의 겨울이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 맛인긴 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겨울을 만끽 할 수 없는 이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시간이 그리 싫지만은 않습니다.
이제 한파도 곧 눈이 녹듯이 사라질것이고 코로나도 이 한파처럼 하루빨리 사라져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이 회복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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