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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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께서 잔디에 피어 있는 잡초를 보고 참 풀이 예쁘게 났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제거해야할 잡초지만 어르신께서는 예쁘다고 표현을 하십니다. 어떤 어르신께서는 또 요즘 폭염에 선풍기 바람이 춥다고 이불을 동여매고 누워계십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셔서 그러심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렇듯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른것을 보며 내 시각에 맞춰 틀에 끼워 넣으려 하지 않고 개인의 삶을 존중하고 지지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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