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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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만해도 저물어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아쉬워 놓지를 못하였는데 이제는 가을이 우리의 삶에 깊숙이 다가와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잠을 청해야하고...
저녁산책길에는 순간 겉옷이 있었음 하고..
비가그친 하늘에은 양떼인듯 하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한 뭉게구름들이 떠다니고...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걷던 산책길에서 시원하게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행복함을 느끼게도 하였습니다.
이 가을.....
후회하지 않을만큼 열심히 멋지게 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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