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차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1, 2차 때 보다 힘들지 않다고 했었는데....

    거짓말....!!!!!

    어제, 오늘 "이렇게 아플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팠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지 않기 위해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한 거지만

    이렇게 아프고 힘드니 "괜히 접종했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고 몸이 괜찮아지면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겠지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는 일이 없도록 무사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