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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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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현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8회   작성일Date 21-10-30 22:26

    본문

      나는 내 얼굴에
      땀방울을 그리고 싶습니다.

      땀방울이 많이 맺힐수록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때마다 풍요롭게 맺힌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맺히는 땀방울을
      방울방울 자랑스럽게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많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정용철의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하나)중에서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가끔은 힘들고,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윗 글을 읽으며 다시금 생각합니다.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강과 모든 여건에
    온전히 감사하며 살아보자고......
    땀 흘리며 수고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고.....
    모든 어르신들이 잠이 들어 고요한 가을 밤!
    당직을 서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삶을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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