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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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인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들었던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높이고 나만의 공간으로 깊이 빠져 들어가면서 갑자기 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소식이 끊긴 중학교 친구....
타국으로 이민 간 고등학교 친구....
10년전쯤 보았던 30년전 친구까지....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지만 어떻게 변했을까 아마도 머리만 희고 얼굴에 주름만 생겼지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일거라며 현재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많이 보고 싶은 친구....
연락처를 어찌 찾아야 할지....
이렇게 어릴적 친구들이 보고 싶은건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인지...
오늘은 옛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선가 나처럼 잘 지내리라 생각하면서
친구야 질 지내렴
꼭 한번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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