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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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부과를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5월에 첫 예약이었던 피부과를 지금에서야 다녀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근깨가 많아 레이저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레이저 시술을 받을 때까지는 괜찮았지만, 시술이 끝나고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넘어져 상처 난 무릎에 소독제를 마구 뿌리는 기분이었달까요.....
증말.... 직후에는 너무 아파서 손에 땀이 절로 났습니다.
한 달 뒤에 한번의 시술을 더 해야 하는데 약간...하기 싫ㅇㅓ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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