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드디어 겨울임을 실감나게 하는 매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오늘까지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로 힘들긴 하지만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눈이 오지않아 출근길에는 이상이 없겠지만 겨울의 맛은 조금 덜 하긴 합니다.
우리는 그래도 따뜻한 곳에서 지낼 수 있는 직장과 가정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 한지요~~~
이 연말에 잠깐동안이나마 조금 더 어려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연말에는 모든이 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라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