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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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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손세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71회   작성일Date 22-01-15 18:57

    본문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번 붙잡고 싶었지만

    붙잡는 나도,

    떠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괴롭고 힘들것 같아 참았습니다.

    그동안 함께 지내온 시간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에

    차마 가지말라고 못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조금만 고생하고

    맘편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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