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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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업무, 조금은 낯선 환경에 정신없이 적응해나가다 보니
어느덧 한 달이 흘렀습니다.
어르신들 성함을 몰라 걱정하던 때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이제는 "OO 어르신~ 안녕하세요." 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루하루 새로운 업무 덕에 여전히 어색하고 부족함이 많지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어르신,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3월도 모두 힘내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날들이길 바라봅니다.
애린양로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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