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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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하고
생각해보니 어느새
성큼 3월이 시작하고 봄이 가까워져 갑니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 따라가기도 벅찬데
코로나는 떠날 생각없이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겨울은 가고 봄이 자리하고
여기저기선 꽃망울이 생기고
낮에는 따뜻한 봄바람도 불어 옵니다.
봄 꽃망울처럼 예쁜 모습으로
예전에는 3월을 맞이하면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해서 희망의 순간을 마주했었는데
모든 것들이 전 같지 않고 뒤숭숭한 마음에
우울하기만 합니다.
2022년 2월은 더 빨리 그리고 정신없이 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추억을 안고 가는 2월도 지나갔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기대들로 힘내어
3월의 문턱을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아름다운 새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곱게 단장한
아름다운 3월이
우리를 환영할 거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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