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봄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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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어르신 한분이 시를 지어 오셨다며 부끄러워 하시며 종이를 내미셨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아름다운 글귀와 어르신의 마음이 전달되는듯 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 사월의 따뜻함"
겨울의 끝자락이 물러 갔고
나무가지들도 여민 옷자락을 풀었다.
봄바람이 나의 얼굴을 부대끼며 스쳐가둣
동백꽃도 그 봄바람에 웃음을 피었다.
오늘의 봄이
나의 마음에
따뜻함과 설레임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아름다운 글귀와 어르신의 마음이 전달되는듯 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 사월의 따뜻함"
겨울의 끝자락이 물러 갔고
나무가지들도 여민 옷자락을 풀었다.
봄바람이 나의 얼굴을 부대끼며 스쳐가둣
동백꽃도 그 봄바람에 웃음을 피었다.
오늘의 봄이
나의 마음에
따뜻함과 설레임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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