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라는 말은 요즘 잘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학교 선생님 중에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거나 가르침을 준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는 머라 쓰였을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 주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전적 의미를 넓게 생각을 해보니 선생님들 뿐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후배 친구 직장 상사나 동료도 스승이 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나를 가르쳐 이끌어 주었던 모든 스승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또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이끌어 줄 수 있는 덕을 키울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다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