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비
페이지 정보

본문
모두가 한 방울의 비를 애타게 기다릴 만큼 전국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려도 저수지로 흘러가는 양이 적은 건 너무나 오랫동안 메말라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가 내리는 즉시 마른 땅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가뭄을 해갈 하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땅이나 사람이나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메마르고 공허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지금 우리 마음에 가뭄으로 시달리는 것 같으신가요?
더 이상 손 쓸 수 없어지기 전에 우리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줄 시간입니다. 내 마음의 단비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