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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이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메신저를 하지만 여전히 외롭고 허전하다는 현대인들에게 심리학자 수전핑커는 이런 말을 남겼어요.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얼굴을 마주하고 깊이 교류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누군가와 직접 마주 앉아서 대화를 나누었던게 언제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만큼 삶이 분주하다는 이야기겠지요.
오늘은 지금 생각나는 그 사람과 마주 앉아서 일상 이야기부터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혼자서 아등바등 애쓰기보다 서로를 토닥여 주는 것만큼 우리 삶에 위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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