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들이 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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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과 함께 천변을 걷기로하고 4시 30분에 기상을 하여 전날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네몸에 노폐물을 제거하느라 ^^^^ 가장 중요한 일을 보고 집에서 5시에 나섰다. 오늘은 작은 물 한병을 챙겨 손에 쥐고 나서기 시작하였다.
천변으로 내려가니 어르신들이 하나 둘 씩 천변을 향해 나오시는 모습들이 보였다. 천변 냇가에는 전날 비가 와서 물이 제법 내리고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모악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산들이 엄청깨끗하고 꽃의 이름은 모르나 주변의 들꽃들이 비를 맞아 물이 오르듯이 흰색, 진한 노랑색, 주황색으로 물든 꽃들이 색이 선명하고 화사하여 다른 날에 비해 나를 반겨주는 듯 여러가지의 꽃 들이 너무나 예뻐서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여 몇 컷트 찰착 찰착! 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다. 경보 걸음걸이로 빠르게 걷다보니 다리밑에는 비둘기들이 밤에 잠을 자고 배가 고파서 먹이를 먹으려고 모여드는 것이었다. 이시간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느라 많이 나오시는 모습들이었다. 매일은 걸을 수 없으니시간이 되는 주말이면 자주 걷기로 했다.
천변으로 내려가니 어르신들이 하나 둘 씩 천변을 향해 나오시는 모습들이 보였다. 천변 냇가에는 전날 비가 와서 물이 제법 내리고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모악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산들이 엄청깨끗하고 꽃의 이름은 모르나 주변의 들꽃들이 비를 맞아 물이 오르듯이 흰색, 진한 노랑색, 주황색으로 물든 꽃들이 색이 선명하고 화사하여 다른 날에 비해 나를 반겨주는 듯 여러가지의 꽃 들이 너무나 예뻐서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여 몇 컷트 찰착 찰착! 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다. 경보 걸음걸이로 빠르게 걷다보니 다리밑에는 비둘기들이 밤에 잠을 자고 배가 고파서 먹이를 먹으려고 모여드는 것이었다. 이시간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느라 많이 나오시는 모습들이었다. 매일은 걸을 수 없으니시간이 되는 주말이면 자주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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