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입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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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로 입은 상처는 칼에 맞아 입은 상처보다도 더 아프다.
또 이스라엘에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말이라는 건 잘하면 좋은 약이 되지만 잘못하면 큰 탈이 나기도 하지요.
머니 머니 해도 가장 좋은 말은 상대방의 처지를 잘 생각해서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지난 우리의 삶 속에서 말 때문에 상처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심정을 헤아리며 우리 말 속에 축복을 가득 담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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