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여행~
문득 내가 가본 여행지를 생각하고
몇개국를 가 보았는지...생각하니~
이런! 생각이?
멈춘듯 "라오스"란 국가가 기억이 안나 답답한 마음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더 젊고 생기가 넘쳐보이는건 여행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우리가 함께 해서 였을까요?
모두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어디였던 함께여서 즐거웠고 웃을수 있었고 추억이 많이 쌓였네요.
아직도 우리는 설레임속에 여행경비 저축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발목을 꽉 잡고 있어서....
한살한살 나이만 자꾸 먹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러다 못가게 되는 직원이 생길까 걱정도 되고...
이대로 우리의 추억이 마침표를 찍지는 않을지...

여행계획을 다시 짜는 시간까지 모두 건강하면 어디든 갈수 있으니~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자구요~~^^
아직도 우리는 여행 할 곳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