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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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추석 명절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이번 명절이 어떠셨을까요..?
코로나 19 이후로 이번 명절은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이라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여전히 거리두기가 있는 명절입니다.
TV에선 다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좋다고 말하며
하하호호 즐겁게 웃고 있는데
우리 어르신들 얼굴에서는 좀처럼 미소를 볼 수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명절 기분을 내보겠다 명절 놀이를 준비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명절 선물을 준비해 보았지만
어르신들 얼굴에서는 쓸쓸함과 씁쓸함, 서글픔이 묻어납니다.
최근 늘어나는 확진자와 치사율 때문에 비대면 면회를 하라는 방침으로
면회를 와도 가까이서 가족들을 만날 수 없고,
손을 잡고 얼싸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없고,
무엇보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부모님, 자녀들 얼굴을 볼 수도 없습니다.
명절 마지막 저녁
멍하니 TV를 바라보고 계시거나
기운 없이 누워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속상하기만 합니다.
언제쯤 끝이 날까요?
언제쯤 맘편히 가족들을 만나고,
언제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까요?
우리 어르신들은 이번 명절이 어떠셨을까요..?
코로나 19 이후로 이번 명절은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이라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여전히 거리두기가 있는 명절입니다.
TV에선 다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좋다고 말하며
하하호호 즐겁게 웃고 있는데
우리 어르신들 얼굴에서는 좀처럼 미소를 볼 수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명절 기분을 내보겠다 명절 놀이를 준비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명절 선물을 준비해 보았지만
어르신들 얼굴에서는 쓸쓸함과 씁쓸함, 서글픔이 묻어납니다.
최근 늘어나는 확진자와 치사율 때문에 비대면 면회를 하라는 방침으로
면회를 와도 가까이서 가족들을 만날 수 없고,
손을 잡고 얼싸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없고,
무엇보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부모님, 자녀들 얼굴을 볼 수도 없습니다.
명절 마지막 저녁
멍하니 TV를 바라보고 계시거나
기운 없이 누워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속상하기만 합니다.
언제쯤 끝이 날까요?
언제쯤 맘편히 가족들을 만나고,
언제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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