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정신이 없을 정도로 적응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늘부터는 예전의 날씨가 되어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한겨울 옷을 꺼내놓고 떠 따뜻한 옷을 찾게 되어 새로이 옷을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날씨 탓일까?? 운동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자꾸만 이불속으로만 몸이 들어가고.....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얼른 추위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인데 추위를 이기고 겨울을 즐겨야 하건만 나이탓일까요??? 이제부터는 겨울을 맞이하러 가야겠습니다. 겨울아 어서 오거라 맘껏 즐겨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