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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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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영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7회   작성일Date 22-12-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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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겨울철을 지내기 위하여 땔감(장작, 솔가지)등을 준비하고,  창고에 곡식, 문틈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하여 문풍지를 바르고 도배(신문지)를  어릴적에 하는 것을 보았다. 가축의 먹이를 미리미리 준비하여 매서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과정을 갑자기 떠올려본다. 
    현재도 김장을 하고 시골 주택에서는 비닐을 사용하여 매서운 바람을 막기도 하고 지금은 문풍지 대신 뽁뽁이를 배란다 유리에 붙히는 등 집안에 추위의 단도리를 하곤한다.
    우리집도 겨울을  준비하는 과정 중 나는 형님댁에서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채우고 남편은 무안 시누이 댁에서 1년 먹을 양식인 쌀을 가져오는 월동준비를 하게되었다.
    올해도  다 가기전에 주변을 둘러보고 쌀과 김치로 작은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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