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11월이 가고 있습니다.
11월 초에는 감사 준비로 정신이 없이 지나다가 조금 여유를 느끼도 전에 원에 큰일이 생겨 더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인지 11월인지 잠시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올 11월은 특히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빴지만 나름대로 좋은시간들이 었고 뜻깊은 시간들이 었습니다.
아마 원에서도 11월이 가기전에 모든일들이 정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이번 고비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무탈하게 마무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약간은 힘들어하는 우리 어르신들...
수고하는 우리직원들....
모두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