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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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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석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49회   작성일Date 23-06-20 08:45

    본문

    오래전에 박힌 가시가 잊을만하면 가슴을 찌르고 온 몸을 괴롭힙니다. 그때에 빼지 못한 상처로 인해 오랫동안 괴로워하며 지내야 하는 아픔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한 사람의 삶에 큰 고통으로 남는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언젠가는 내 안의 상처도 무뎌지고 아물어 평화로운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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