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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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5월15일 스승의 날 입니다.
어린 시절,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조건 따라야 하고 체벌도 달게 받아야 했던,
그 시절의 선생님은 무지 큰 산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요즘은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체벌도 안 되고,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SNS, 기사 등 순식간에 도배가 돼버리고
그로 인한 마녀사냥에 교사도 참 힘든 직업이 된 것 같네요.
많이 변화 된 사회가 교권도 무너뜨린 것 같아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
내일은 선생님께 안부 연락 한 번 드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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