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듯 지나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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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오랜시간인 것 같지만 의외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여년 태어나서 배우는 시간을 갖고
20여년 배우는 것을 써먹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20여년 보살핌을 받고 20여년 반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일들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기쁨도 힘들고 아픈것도 40여년의 기억속의 일부이며 아주 짧은 시간 생각이 날 뿐입니다.
기쁨도 즐거움도 아픔도 슬픔도 영원할 것 같지만 아주 찰나의 시간이며
곧 지나갑니다.
기쁠 것도 슬플것도 아플것도 욕심부릴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저 묵묵히 시간은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을 즐기고 기뻐하며 지금을 아파하고 후회하고 모든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럽겠지만
너무 연연할 필요 없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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