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녁..."
페이지 정보

본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 말고,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 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 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 ~~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 더 기분 내고 살 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 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 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이 글을 읽으며 나 또한 스스로 반성이 됩니다.
- 이전글"아침에 좋은 제철음식" 23.06.23
- 다음글기댈 곳 23.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