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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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더위를 식힐 여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시원한 물 속에서 배구를 한 것이 기억에 남았고 어떤 어르신은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드신 것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발만 담구었는데 마음까지 시원한 것 같아 좋았다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어르신 중 한 분은 통닭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통닭만 보면 눈이 휘둥그레 가장 맛있는 고기 라고 하시고 맜있게 드셔서 참 좋았다고 표현 하셨습니다.
어르신 한분이 제게 다가 오셔서 내년에는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저도 어르신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왕복으로 차를 타고 화투와 물놀이를 재미나게 하시고 맛있는 식사와 음식, 간식에 행복했던 하루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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