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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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고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어쩌면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으로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견디며 즐겁게 살아 가는지 모릅니다.
벌써 이 여름이 지나면 추석이 찾아 올 것이고 그리하면 수확의 계절인 10월이 찾아오고 어느덧 1년이 지나갈 것입니다.
내년에 나의 인생에 많은 전환점이 있을 예정이라 그런지 올 해는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며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반갑기도 하지만 계절의 바뀜이 조금은 아쉬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모든시간들이 소중합니다.
오늘도 보람되게 보낸 우리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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