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보면 누군기와 부딪히거나 맞서게 되고 싸우게 됩니다.

형제자매는 물론이고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들도 씨우곤 합니다.

어쩌면 싸움도 습관이 될 수 있고 싸우다보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시작입니다. 목소리를 높여먀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목소리를 높이다보면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우리 삶에 있어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는 반드시 있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를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목소리를 높이기 전에 상대방의 소리를 듣는 인내와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내가 잠잠해야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