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여름 그리도 뜨거워 아이고 덥다 더워 하며 8월을 지냈는데 오늘 아침 어르신들의 옷차림에서 가을이 왔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긴팔과 얇은 가디건 또는 칠보티셔츠를 입으신 어르신들 모습에서 아침의 공기가 가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키즈에서 환경 박사이신 분이 나와 지구가 열탕화 되고 있어 더워도 너무 덥고 이런 기후 현상으로 7년이면 지구의 골든 타임이 끝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올해의 이 가을 바람이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내년보다는 옹래가 더시원 하였음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말에 걱정을 하면서 2023년의 가을을 마음것 즐기고자 합니다.
- 이전글"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이별" 23.09.02
- 다음글9월의 시 23.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