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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여름 소풍을 계곡으로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삼겹살 구이와 호박 전, 통닭, 과일 등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준비하여 맛있게 잘 드시는 과정에서
남자 어르신이 여자 어르신들 옆에 앉았다며 조금 다툼이 일었습니다.
모두 다 같이 앉는 평상에서 구지 남자 여자 따로 앉아서 드시려고 하는 것은 뭘까요?
아직도 여성이고... 남성이신 우리 어르신들....
마음은 언제나 청춘 이라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은 나이와 상관이 없는 듯 보입니다.
초등학교 저 학년일 때 책상에 선을 그어 놓고 넘어 오지 못하게 하는 것과 어찌 같을까요~
이제는 모두다 친구처럼 지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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