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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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전 날 조카 며느리는 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에 가족들과 먹을 여러가지 전을 우리 막내와 부치느라 많이 힘들었다 한다.
형님댁에서 모두 모여 형님 내외와 우리부부는 고향인 함열을 다녀왔다. 조상님들을 위한 미사를 드리고 산소 등을 다녀 형님댁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이런 저런 반찬과 봄에 담아놓은 개복숭아와 매실 엑기스를 걸으는 작업을 하였다. 개복숭아 엑기스는 모두 가져와 저장해 놓고 내년 여름 필요할 때에 이웃들과 나누고자 한다. 시숙님은 해마다 명절에 쌀을 주셔서 이번에는 친구수녀가 있는 양로원으로 보내 주었다. 가족이 있기에 서로 나누는 것에 행복과 감사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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