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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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만난 지인에게서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투병중에 있던 남편의 사망 소식이 었습니다.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고 병원에 있는것만 같다고....
이렇게 쉽게 가실줄을 몰랐다며 애통해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이 아주 가깝게 있다는 것이 새삼 실감이 났습니다.
누구에게나 맞이 해야 하는 죽음....
사는동안 어떻게 살았는가!
얼마나 잘 살았는가!
과연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느가!!
과연 우리는 어디고 가는 것인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사노라면 추후에 잘 살았노라고 그 누군가가 말해 주지 않을까요??
그 날을 위하여 오늘하루도 감사함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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