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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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우리 집 만 세탁물이 널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주택가인데도..
빨래가 우리 집에만 널어진 모습을 보고
길을 가다 아파트며...주택 등
보니 없더라고요.
집집마다 건조기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 날 따라 세탁물이 없는 것인지...
지금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세탁물을 햇빛에 널어 건조 시킬 생각이나 들까요?
당연히 건조기에 말린다고 생각하겠죠?
설거지는 식기 세척기가 하고...
음식물도 버리지 않고 자동 처리 되고,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햇빛 좋은 날 마당에 세탁물이 널려 있고...
햇빛 냄새나는 세탁물은 이제 우리의 추억으로 만 느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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