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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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어렸을때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것이 기다려졌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보다 교회에서 행사하는 것을 준비하며 함께 모여서 연습하는 것이 참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사끝나고 새벽잠 이겨내며 새벽송을 부르고 다녔던 추억이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린시절의 그 기대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기다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그때의 설레임 가득했던 기대함이 사라진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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