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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하얀 기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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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손세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90회   작성일Date 23-12-04 19:19

    본문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의 기도 안에서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뜻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뒤 돌아 본 시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조급한 마음 이기보다

    앞날의 희망의 꿈을 꾸며

    아직도 못다 한 말 남아 있는

    예쁜 마음으로

    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의 하얀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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