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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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인간관계에 대해 달라 진 것은
의미도 없이, 감정도 없는 그런 만남들이 피곤해졌다는겁니다.
전엔 많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자주 어울렸지만
편하지 않는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게 감정소모라 느껴져
이젠 내 마음이 편한사람만을 찾게 됩니다.
끊어야하지만 마음이 약해 쉽게 끊을 수 없던 인연들도 이젠 다르겠죠,
지금의 나의 상황, 감정들..
이게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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