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
매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 전체 소독을 하고,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마지막 확진일로부터 11일이 지났네요.
매일 진행되었던 전체 신속항원검사도 오늘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또 코 쑤시러 왔냐며, 코 인사하러 왔냐며  장난스레 늘 말씀하시던 어르신들..
잘 협조 해주시고 이해해 주신 어르신들, 보호자님들 덕분입니다.
안심해서는 안 되겠지만, 더 이상의 확산은 없을 거라 믿습니다.

애써주신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