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동안 1년에 몇 번 안되는 휴식을 만끽했다.
그렇게도  불면증 으로 힘들어 했건만 설날을 기준으로 하여 밤 낮으로 잠을 자도 신기할 정도로 또 잠이 들곤 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이렇게 깊은잠을 잤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약간 무료한 일상을 느끼게 되며 자칫 이대로 일상이 바뀌게 될까 조바심도 납니다.
그리하여 오늘부터는 본연의 일상으로 되돌아 가려 노력을 하였습니다.
달콤한 휴식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그래도 바쁜 나의 일상이 좀 더 살만한 것 같습니다.
다시일상으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