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부전(갑상선 기능저하증): 보통 젊은 사람들은 체중이 늘거나 몸에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고령자들에게 최초 또는 주 증상은 혼돈일 수 있습니다.

과다활동성 갑상선 (갑상선기능항진증): 보통 젊은 사람들은 초조해지거나 체중이 줄게 됩니다. 반면에 고령자들은 졸리고 무기력하고 우울하며,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 보통 젊은 사람들은 울적하고 무기력하며, 확연히 슬퍼합니다. 때때로 고령자들은 슬퍼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혼란스럽고 건망증이 있으며, 의욕적이지 않고 평소 활동에 흥미를 잃거나 외로워 보입니다.

심장마비: 보통 젊은 사람들은 흉통을 느낍니다. 고령자들에게 흉통이 없을 수 있지만 호흡 곤란이나 복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땀을 다량으로 흘리거나 갑자기 피곤하게 느끼고, 기절하거나 혼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부 천공: 위나 장과 같은 소화관의 기관은 종종 찢어져서(천공되어) 복강에 심각한 감염을 넓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에겐 심각한 복통과 열을 동반하며, 복부가 땡기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고령자들은 이러한 증상이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그 대신, 그들은 혼돈이 오거나 매우 쇠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