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직원들마다 책상위에 각종 서류들이 하나둘 쌓여만 갑니다. 

3년마다 하는 사회복지 시설 평가. 

매번 평가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평가 지표에 맞춰 미리미리 준비하고 진행하자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평가 지표 들로 인하여

다짐들이 무색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3년마다 이시기가 되면 

모든 직원들이 바빠집니다.

넘쳐나는 서류와 자료들속에서

평가 지표에 맞춰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며

이번 평가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6월 초입에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우리 직원 모두가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애린양로원 직원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