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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랄 일이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비상계엄령이라니..
뉴스에서 윤씨가 비상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긴 했는데
정말 발휘해버릴 줄은...
국가에서 일어나는 위기때마다 살 길을 찾은 것은 국민이었습니다.
이번 경우에도 국민이 막아섰습니다.
빌어먹을 윗대가리들이 똥을 싸질러 놓으면 국민이 나서서 치웁니다.
어제 있었던 윤씨 탄핵투표에 참가 하지 않은 국힘당 의원들 이름을 기억해야합니다.
가결이든 부결이든 국가 범죄자를 심판하는 자리인데 국민의 뜻을 저버린 얍샵하고 비겁한 인간들입니다.
버러지같이 도망다니는 파렴치한들이 무슨 국민을 대표하여 그 자리에 있는지 창피한 줄도 모르나 봅니다.
앞으로도 추운 날씨에 거리에 나와 탄핵을 부르짖을 것입니다. 끝까지 갑니다.
똥은 치워지고 바로 세워질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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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8 18:32:59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75.202.5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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