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4박 6일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월~11월이 우기라고 하는데 저는 비가 가장 많이 온다는 11월에 다녀왔네요. 처음부터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 아닌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었기에 크게 신경은 안 쓰였던거 같습니다.
단지 돌아오는 날, 비가 많이 내려 다낭 공항이 침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혹시 비행기가 결항 될까 걱정과 기대도 살짝......^^ㅎㅎㅎㅎ 즐거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 왔으니 이제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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