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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봄이 우리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과연 우리는 이번 봄을 얼마나 느끼고 지냈는지....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워 일상생활에서의 하루하루의 삶을 보람있게 지내보려 하지만 마음 한켵에 묵직한 무엇인가가 항상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외부활동이 통제되어 매스컴을 이용하여 함성을 지르고...
만나보고 싶은 지인들의 모임도 자꾸만 미루게 되고.....
그래서일까????
괜시리 심통이 나고....
심통이 나면 참아지지가 않고...
어느때부터인가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해 지고....
우리의 봄은 언제 오는가!!!!!
많이많이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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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15:53:56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18.43.1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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