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15일이 넘으면 큰 더위 없고 선선해진다고... 진짜로 저녁에 선풍기를 안 틀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하나둘 닫아진 어르신들의 창문이 서늘해 짐을 말해주네요. 그래도 아직은 더운데.... 몇 일 전만해도 더워서 에어컨 아니면 숨쉬기도 곤란했는데... 계절은 참 속일 수가 없나봅니다. 어김없이 흐르는 시간과 계절..속에 변하는 것은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을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8-18 22:00:42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18.43.110.33]
